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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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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샜다 다행이다.. 나 아직 젊은가봐.. 아 물론 자랑은 아니요. 가족 모두가 수요일까지 아무도 없어서, 현재 노트북 들고 거실로 나와 시원하게 에어컨 쐬면서 단어도 외우고, 책도 모조리 읽고 있습니다. 진짜로 오오카미 씨는 재밌군요. 작가가 정말 대단해요. 내 작가 탓할 능력은 안되지만 서도 말이요. 아 물론 자랑은 아니요. 단지 먹을 게 없소. 그게 제일 문제인거요. 진짜 하나도 없어서.
별로 글을 쓰고 싶은 느낌이 들지 않아… 내 작은 부분들은 오래 되었고 난 계속 이 길을 걷고 있어 수 백만 명의 사람들이 변하는 걸 보았다. 하지만 난 여전히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다. 헤어 컷은 멋져! 하지만 절대 미래를 가질 수 없을 거야 멋진 신발은 지금 널 구해주지 못한다. 너와 연결된 것을 알기 위해 생각을 쏟으라고 지금 이 시간, 시간은 거짓말처럼 사라진단 말이다. 넌 절대 내일을 가질 수 없을 꺼야. 에어피시 이벤트에 영화 예매권 분야가 당첨되었다. 린킨파크의 노래 한 곡이 공개되어, 믹스 버전이 여러 개 떠돌고 있다. 드래곤포스의 보컬이 떠났다… 나는 방문자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무도 내가 쓴 글을 보아주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로 슬프다.
평서체.. 경어체라.. 최근 조금 고민되는 것이.. 난 항상 평서체를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이게 자료실 같은 곳에서는 쓸 말투가 아닌 거 같아.. 그래서 앞으로는 리뷰에만 적용하기로 생각 중.. 끙.. 짧은 글 쓰는데 말을 낮춰서 하니까 뭔가 말이 안 끊어지고.. 답답하네.. 긴 글은 편한데..
옹야~ 1b5f8a07f26b6c414a33b30ac823434a 아니 근데 이거 한 다음엔 삭제해도 되는건가?
도박을 시작했다 도박을 하나 시작했다. 결과는 토요일 이내에 나올 듯. 운이 좋다면 구입 금액의 2배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추가 : 계산해보니 3배도 가능하다. 운이 나쁘다면 오히려 돈을 물어내야 한다.. 부디 무운(?)을 빌어주시길. 물론 2배라고는 하지만 그게 5천원 일지 5만원 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글을 쓰는 방식이라.. 나는 글을 쓰는 틀을 대부분 정해놓고 쓰는 타입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말이다. 이게 신기한 게, 틀을 정해놓고 쓰는 타입이라고 적긴 했지만 의도해서 한 게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 모든 글이 이렇게 굳어버렸단 거다! 사람 참 신기하지 않나! 사이트의 강제수정에 대해 설명할 때, 나는 아래와 같은 형식을 따른다. 제목 부분은 [사이트 한글 이름(영어URL) 사이트가 타인에 의해 [악의적인 또는 알 수 없는] 목적으로 강제수정 되었다] 로 통일한다. 본문 첫줄은 메모장의 시간/날짜 기능을 이용하여, 현재 글에 대한 기록을 해둔다. 본문 둘째 줄은 글에 악의가 없음을 적어둔다. 다음으로 홈페이지의 사진을 업로드 한다. 사진 바로 아랫 본문에는 이 글의 목적을 다시 언급한다. (강제수정 되었다를 강조) U..
블로그에 카운트다운 하나 추가 했다 블로그에 카운트다운 하나 추가했다. 지금으로 간주하자면, 727일 12시간 12분 후에 있을 그것을 위한 준비이다. 개인적으로 저런 방식으로 보여지는 게 꽤나 마음에 든다. 몇 가지 더 추가할 생각도 들긴 한다. 뭘~까? 727일 후에 일어질 그것은. 알아 맞추는 사람에겐.. 소정의 상품을 -_-;; 정답은 JLPT N1 시험이오!
안타까운 국내 인터넷 브라우저의 현실 카페를 둘러 보던 중, 안타까운 글을 보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7 보다 별로라는 이야기이다. 물론 이거야 개인차이기도 하고.. 적어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을 탈출했다는 소리이니 환영할 만한 소리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7이 훨씬 더 무거웠지만.. ^^; 그런데 문제는 덧글이었다. 덧글에서 아쉬운 말을 많이 보았다. 정말 안타까워서 참을 수가 없다. 나를 오지랖퍼라 욕설을 내뱉어도 할 말이 없지만, 이 덧글의 사정을 보면 그런 욕설을 하기 전에 생각해 볼만하다. 먼저 보자. 닉네임 빙그르르님은 오해를 하고 계시다. "딱히 문제점이 있는 건 아닌데, 불안하다." "왜 그런가?" "그냥 익스플로러가 더 편하다고 들어서이다." 이럴 수가! 이렇게 오해를 하고 있으신 분도 계시다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