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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ecurity/Opera Brow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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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Opera) 브라우저 12.15 Final 릴리즈 오페라 브라우저의 12.15 버전 파이널 버전이 릴리즈 되었으며, 이 버전은 정식 버전입니다. 여러 가지 보안 이슈가 해결되었고 성능 향상이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아직까지 프레스토(Presto)를 렌더링 엔진으로 사용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오페라 브라우저는 Mac, Linux, Windows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며, 자신이 사용하거나 원하는 운영체제에 맞는 브라우저를, 오페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opera.com
Opera ICE(오페라 아이스), Google Play(구글 플레이) 출시 Webkit 렌더링 엔진을 사용하기로 한 이후, 구글 플레이에 오페라 아이스가 오페라 베타라는 이름으로 업로드 되었다. Presto를 버리고 나온 첫 어플이었는데.. 하..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것은 왜 인지.. UI는 마음에 드나 역시 뭔가 부족하다. 네이버 메인 페이지를 볼 때 일어나는 요상한 볼드 처리는 왜 아직도 수정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인지. 왼쪽이 돌핀 브라우저, 오른쪽이 오페라 브라우저이다. 실제로 돌핀은 위의 바가 로딩이 다 끝나면 없어지지만, 오페라 브라우저의 경우 계속해서 남는다. 약간 틀리긴 하지만 같은 WebKit이라 그런지 훨씬 호환성 면에서 좋아졌다. 실제로 네이버 메인 화면의 경우 드래그로 페이지를 넘길 수 있었는데, 오페라에서는 이번 버전부터 가능해졌다. ..
오페라(Opera) 브라우저의 엔진이 웹킷(WebKit) 기반으로 바뀐다 오늘 새벽 벌새 형으로부터 아주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Opera 브라우저의 엔진이 프레스토(Presto)에서 WebKit(Webkit) 기반으로 변경된다는 이야기였는데.. 새벽에 들을 땐 크게 감이 오지 않았으나 지금 생각해보니 이거 아주… 자세히 검색해보지는 않았지만 Opera 브라우저의 사용자 수가 3억 명이 넘는다는 소식과 함께 같이 배포한 듯 한데.. 일단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난리가 났고 대충 알던(Opera ICE Project) 사람은 모바일에 한정된 것이라고 판단하는 사람도 많았다. Opera 커뮤니티(Opera Community)의 300 Million users and move to webkit이라는 글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취지의 내용이 전해진다. … "같은 날 우리는 Opera 사..
오페라(Opera) 브라우저에서 실행 파일 다운로드가 이상할 때 1. 개요 예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요즘엔 오픈뱅킹이니, 웹 접근성이니 하여 타 브라우저도 많이 지원할 때가 많다. 분명히 좋은 현상이나, 문제는 기존의 잣대를 플러그인 형식으로 들이 민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정부 사이트나 기타 은행 권을 돌아다니면 오페라 브라우저에서도 플러그인이 많이 쌓이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플러그인이 자기 할 일만 하면 모르겠으나, 이상하게 설정을 비꼴 때가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현상인 '실행 파일'을 브라우저로 열 때 발생한다. 2. 문제 이렇게 다운로드를 시도할 때, 문제는 실행 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 바(bar)가 나오지 않고, 브라우저 내로 실행이 되며 먹통이 되는 부분에 있다. 즉 실행 버튼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다. 증거 스샷을 못 찍었지만,..
Opera 브라우저 속 가볍고 강력한 Mail 클라이언트, Opera Mail 바로 몇 일 전 Mozilla Thunderbird가 너무 무거워졌다는 글을 썼습니다. 그 의견에는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 가벼우면서도 내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Mail 클라이언트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보니 의외로 답은 가까이에 있더군요. 바로 Opera 브라우저에서는 이미 Mail 클라이언트 기능이 기본으로 지원되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 뒤 제가 왜 고민을 했는지 정말 바보 같을 정도였습니다. Thunderbird는 지울 생각입니다. Opera Mail 클라이언트를 사용함으로 얻는 이점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Opera 브라우저로 한번에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것, 타 전용 Mail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 비해 뒤떨어지는 점이 없다는 점, Opera 데스크톱 팀에 의해 보..
Opera 브라우저의 뛰어난 동기화 기능 ‘Opera Link’ 모바일 라이프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 집에 한 컴퓨터뿐만 아니라, 여러 대의 컴퓨터를 돌리는 것도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그만큼 데스크톱의 가격도 떨어졌고, 이동성이 주가 되는 랩톱의 대중화도 한 몫 했죠. 그럴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브라우저 설정을 해야 했습니다. 다 같은 Opera를 쓰면서도 매번 같은 스피드 다이얼, 즐겨찾기, 노트 등을 설정하는 것은 너무나도 불편하고 번거롭습니다. 오페라 링크 기능은 이러한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이 동기화 기능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페라 서버에 스피드 다이얼과 즐겨찾기, 노트 등을 저장합니다. A에서 저장을 했다면, B에서는 오페라 서버에 접근만 하면 자동으로 스피드 다이얼과 즐겨찾기, 노트 등을 ..
Opera 브라우저 검색 엔진에 Google [I’m Feeling Lucky] 추가하기 구글 검색을 한번쯤 이용해보신 분들이라면 I'm Feeling Lucky를 보시거나 이용해보셨을 거에요.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은 겁니다. 순간 검색이 등용된 지금에야 저 버튼을 쓰는 일은 거의 없어졌지만, 그래도 예전 분들이나 지금도 쓰고 계실 겁니다. 구글 검색 오른쪽에 있는 것이 I'm Feeling Lucky 입니다. 이 기능이 뭐냐 하면, 검색어의 최상단에 나오는 결과값을 바로 접속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그러니까 구글을 통해 네이버 홈페이지로 접속한다고 가정할 때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어를 치고 구글 검색을 누르느냐, 아니면 I'm Feeling Lucky를 누르느냐. 구글 검색의 경우 한번 치고 최상단에 나오는 네이버 링크를 눌러야 네이버로 접속하게 되지만,..
Opera 브라우저 확장기능 추천 - Translator 이 글이 굴림으로 보이시거나, 맑은 고딕으로 보이심에도 불구하고 매우 흐릿하게 보이십니까? 해결 방법에 이곳을 참고하십시오. 제 블로그 내의 모든 글은 CCL이 있습니다. 글 하단에 있으므로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외는 맨 하단의 원문을 참고하시오. 이 문서는 오페라 브라우저의 확장기능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개념을 모르신다면, http://hseui.tistory.com/367 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초창기 오페라 브라우저의 확장기능 중에서도 구글 번역이나 기타 번역 전용 사이트를 링크해서 만들어주는 확장기능은 이미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제 성향에는 맞지 않았지요. 왜냐하면, 그들은 대부분이 특정 언어로만 자동 설정되어 번역을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