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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ecurity/Opera Brow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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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Browser Alpha Build 3402 (10.06.03) Opera Browser팀은 새로운 Opera Web Browser Alpha Build 3402를 출시하였다. 이 버전은 개발자 버전이므로, 정식버전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개발자 버전으로 인한 오류는 급작스런 페이지 다운 현상 정도이다. 오페라 웹 브라우저 10.60은 최근의 크롬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Known issues Icon replacements for internal pages are stretched in the tab hover previews CORE-30259 (Text selection lost (breaks Quick Quote on My Opera)) Web fonts not working on Mac Java ..
Windows 7에서 Opera 10.60 구동 시 Thumbnail Preview가 되지 않을 때 최근, Opera 10.60 Alpha 1 (Build 3400) 을 Windows 7 환경에서 업데이트 한후, 섬네일 프리뷰가 되지 않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이것은 오페라의 오류가 아니며, Opera가 섬네일을 사용할 지 선택할 수 있게 지원하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On Windows, we have disabled the Windows 7 taskbar previews by default, as they were causing frustration for people with a lot of open tabs." 그런 고로, 이 기능을 다시 활성화 시키고 싶은 분들은 아래와 같은 조치를 따르면 된다. 개인적으론 섬네일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 중이기 때문에, 이 기능을 체크하였다. Ctrl + F12..
Opera 10.60 Alpha 1 최근 잠잠하던 오페라 팀에서, 10.60 Alpha를 내 놓았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Windows 7 사용자들이 환영할만한 업데이트가 많다는 점에서 상당히 마음에 든다. 모두 다 오페라를 써 보아요~!! 발번역을 해보자면.. 우리는 10.60을 릴리즈할 준비가 되었고, 이 알파버전은 새로운 퍼포먼스와 향상된 유저 인터페이스, 그리고 버그의 수정을 가져올 것입니다! 먼저 퍼포먼스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죠. 우리의 코어 팀은 절대 쉬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페라의 퍼포먼스를 다시 한번 증가 시켰습니다. 당신은 향상된 퍼포먼스를 JavaScript, DOM, 그리고 CS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저 인터페이스의 개선 또한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이미 스피드 다이얼에 Facelift(??)가 추가 되었습..
자신의 웹 페이지는 완벽히 웹 표준을 지키고 있는가? 나는 HanRSS를 자주 사용한다. 개인정보의 입력이 필요 없을 뿐더러 인터넷이 된다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글을 보던 도중, 를 운영하시는 MastmanBAN 개발자님의 글을 보게 되었다. 바로 (1)*블로그 웹표준 검사 한번 해보세요.* 라는 글이었는데, 바로 특정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여, 그 주소에 해당되는 웹 페이지가 얼마나 웹 표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의 소개글(validator는 KLDP에서 제공하는 W3C의 한국어 HTML Validation 서비스이며, HTML, XHTML, SMIL, MathML 등 웹 문서의 markup 유효성을 검사합니다.)로 보아, 모르긴 몰라도 W3C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이트는 총 두 개로..
Opera Seventh! 오른쪽 클릭이 안되는 사이트를 위한 정말 소소한 팁! 최근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강력해지면서, 드래그 방지나 오른쪽 클릭 방지를 하는 사이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 이런 사이트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만을 대상으로 만들어져, 파이어폭스나 기타 브라우저들이 접속할 경우에는 해당 사항 없이 마음대로 글을 드래그하고 이미지를 퍼갈 수 있었지만, 요즈음엔 파이어폭스도 막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꿋꿋하게 제 자리를 지키는 브라우저가 있으니, 바로 오페라 브라우저이다. 그러나 오페라 브라우저도 예외는 아니어서, 오른쪽 클릭이 안되는 사이트가 종종 있다. 드래그 방지는 오페라에는 통하지 않으니, 오페라에서 드래그가 안되는 사이트는 없으리라 본다. 그러나 오른쪽 버튼이 방지되면 몇 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 바로 전에 적었던 Opera Ver IE Viewer(가칭)이나, ..
Opera fourth! 손 쉬운 설정 백업! 오페라에 관련하여 글을 쓰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리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소개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하다. 오페라의 장점 중 하나는, 오페라 정보에 오페라의 기본 정보를 백업할 수 있는 링크가 모두 들어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10.10 버전과 10.50 RC버전을 설치하였는데, 나는 베타라도 당연히 기존을 덮어 씌워서 북마크나 스피드 다이얼이 모두 적용되는 줄 알았더니, 10.50을 설치하면 따로 10.50beta라는 폴더가 만들어져, 2개의 오페라를 사용하게 만든다. 이는 현명한 방법이라 볼 수 있는데, 나는 불편해 죽는 줄 알았다. 그래서 기억해 낸 것이 옛날에 카페에서 읽었던 덧글 하나. "오페라와 더 월드는 환경설정이 ini로 저장되어 백업이 용이합니다."라는 문구.. 벌써 3년전 이야기지..
Opera Third! 알고 사용하면 무척 유용한 오페라 패널 사용하기 /* 새벽 네 시 정도에 취침을 하고 일 곱시에 일어나는 것 같다. 다시 잠이 오기 전에,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하고 잠을 자던가 해야겠다. */ 오페라에는 정말 기본적인, 그러나 매우 유용한 시스템이 하나 깔려있다. 바로 패널이라는 시스템이다. 패널은 (기본적으로)왼쪽에 있으면서 약간 과도하게 말한다면, 오페라의 모든 것을 조종해주는 그런 것이다. 나는 오페라의 꽃이라고 생각한다. 패널의 사용성은 무궁무진하며 우리는 이용할 수 있다. 패널은 왼쪽 상단의 작은 버튼으로 기본적인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데, 활성화 시키면 왼쪽에 어떤 줄이 생긴다. 그게 바로 오페라 패널이다. 패널에 표시할 내용은 추후에 추가할 수도 있고, 사용자 자신이 만들 수도 있다. 일단 패널의 기본적인 기능을 모두 활성화 시키기 위해,..
Opera Sec! FireFox에만 IE View가 있나? Opera도 있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진면목은 오픈소스라는 이름 아래, 수 많은 확장기능으로 무장하여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을 수 있다는 데에 있다. 그러나 이런 면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많은 확장기능은 충돌을 유발 시킬 수 있고, 시스템이 느려진다는 말도 일부분 있는 것으로 보아 완벽하지 많은 않다. 하지만 오페라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에서 유용한 기능을 대부분 기본 내장하고 있다. 오늘은 매우 간단한 원리로 이루어지는 Opera Ver IE View를 몇자 적어보겠다. 아니, 어쩌면 이 기능은 모든 브라우저와 호환될 수도 있다! 예를 들 사이트로 던전앤파이터 인트로 사이트를 지정했다. 이 사이트는 오페라로 접속하였을 시 사이트가 깨지며,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가 엑티브 X형태로 작동되어, 오페라에서 구동이 불가능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