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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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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한컴 오피스 2010 SE 사용 후기 (1) – 시작하면서.. 이 글이 굴림으로 보이시거나, 맑은 고딕으로 보이심에도 불구하고 매우 흐릿하게 보이십니까? 해결 방법에 이곳을 참고하십시오. 제 블로그 내의 모든 글은 CCL이 있습니다. 글 하단에 있으므로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외는 맨 하단의 원문을 참고하시오.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이나 IT를 조금 안다는 사람은 이 두 회사는 아마 꼭 아실 겁니다. 바로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물론 이 둘 외에 인텔이나, 마이크로소프트도 다 아시겠지만, 국내 기업들 중에서는 안철수연구소와 한글과컴퓨터를 모르는 분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 되는군요. 실제로 컴퓨터 국가공인시험에서 한글과컴퓨터의 HWP 파일은 보기의 예제로 꼭 나와주는 포맷이며, 워드프로세서의 근간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안철수연구소의 V3와 하우리의 바..
Windows 7과 XP 설치된 상태에서 XP 포맷하고.. 삽질하기 Windows 7과 XP를 설치해서, 멀티 부팅으로 잘 쓰고 있었는데 XP에 문제가 좀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일요일에 말입니다. 프로그램이 꼬였는지 자꾸 오류가 발생하면서, 포맷이 필요한 시점임을 제게 알려주더군요. 그런데 참 난감한 것이, 전 포맷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원래 XP에 많은 작업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아무런 대비책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이것저것 찾아보고, 결국 포맷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멀티 부팅의 법칙은, 과거의 OS를 먼저 설치한 후 최신 OS를 설치하는 순서대로면 추가로 뭐 이상한 것 설정할 필요 없이 바로 됩니다. 저도 그래서 XP를 먼저 설치한 후 7을 설치했고, 아주 간단하게 일이 끝났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포맷을 하고 나니 막막해..
갑자기 ODD 드라이버를 Windows가 읽지 못했을 때 (코드 39) (쓸데 없이 화질 좋아 먼지가 다 보인다.. OTL) 가끔 ODD가 정말 말썽이다. 지난 번 Edguy의 Fucking With Fire DVD를 굴릴 때도, ODD가 DVD를 재생하지 못해서 참 난감했던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전 ODD 쪽도 펌웨어 업데이트라고 따로 부분적인 업데이트가 지원된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이 문제는 삼성 ODD 고객센터에서 라이브 업데이트를 한 후 해결되었다. 말이야 이렇게 느껴지겠지만, 정말 어이없고 또 정말 어이없게 해결되는 게 ODD다. Edguy 해당 앨범은 한정판으로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고 가격도 꽤 센 편에 속해서 반품해야 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 때문에 정말 등에 식은 땀이 났던 것을 생각하면.. 그 전에 ODD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 ..
4월 09일, GSL 결승전에서 스타크래프트2 패키지 받아왔어! 이 글이 굴림으로 보이시거나, 맑은 고딕으로 보이심에도 불구하고 매우 흐릿하게 보이십니까? 해결 방법에 이곳을 참고하십시오. 제 블로그 내의 모든 글은 CCL이 있습니다. 글 하단에 있으므로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외는 맨 하단의 원문을 참고하시오. 어차피 아무도 보지 않는 내 블로그에서, 그래도 나 혼자 기분 내려고 글 씁니다. ^^ 지난 [2011.04.05] 글에서 토요일 오후 6시에 보자는 글을 남겼었는데, 사실 그 날 GSL 결승전이 있던 날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스타에는 별로 관심도 없고 그냥 보는 것만 즐겨 하던 제 입장에서 스타2가 어찌 되든 그건 알 바 없긴 했지만.. 최근 그 관심이 급증했습니다. 이게 왜 그런지 지금부터 몇 자 적어볼게요. 비록 토요일은 아니지만.. 전..
듀얼 모니터를 구성하다! 멀티 태스킹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필요할 수도 있는 듀얼 모니터! 지금까지 전 다 노트북 + 데스크탑 체재로 해결했기 때문에 듀얼 모니터에 관련해서는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모니터 1개가 굴러들어온다면 모를까, 굳이 10만원 이상 주고 새 모니터를 살 생각은 없었습니다. 아무리 모니터 값이 낮아졌다고 해도 제게 10만원은 큰 돈이니까요. 그런데 우연찮게 모니터 한 개를 업어올 수 있어서, 오늘 듀얼 모니터를 구성했습니다. 혹시 듀얼 모니터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단순한 비유(?)로 말해보자면, 노트북에 D-Sub 단자 (파란색으로 된 15핀)를 연결해서 프리젠테이션 같은 걸 한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 경우 총 모니터는 프리젠테이션 스크린 + 자신의 LCD 모니터가 되지..
하드 디스크 용량이 부족해요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합니다. 2TB 하나랑 500G 하나로 총 2.5TB. 2TB 산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 썼어? ( …) (2TB 구매 글) 저걸 쓴 달이 2011년 01월인데 지금이 03월 마지막이다. ( …) 솔직히 바로 몇 달 전까지만 해도 160G 갖고도 '어..엄청난 용량이야!'라고 말했는데 지금은 '뭐야 200G야?'이러고 있으니.. E 드라이브야 그렇다 치고 C 드라이브랑 F 드라이브는 운영체제가 들어 있어서 더 유지 관리하기가 힘들다. Z 드라이브에도 리눅스를 하나 설치할 생각인데.. G와 O를 제외한 다른 드라이브들을 파란불로 유지하는 게 몇 '일'을 갈지 나도 잘 모르겠어.. 급기야 용량이 너무 부족해서 세컨드라이브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있는 파일들..
내가 생각하는 명언 모음 (수시갱신 – 2018.04.25( 내가 살면서 들어왔고, 또 접하게 된 말씀들 중에서 참 감명 깊이 느낀 말씀들을 적어본다. 수시 갱신할 계획이다. 살면서 기회는 꼭 옵니다.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말이죠. 다만 그것을 어떤 위치에서 잡느냐가 달라지는 겁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가 관건이죠. 나는 우연히 이 교수라는 기회를 얻었고, 그 기회를 잡아 지금 90%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친구 젟싃잶(변형)의 아버지 (정보통신학과 교수) "꼭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는 없어. 다만 네가 나중에 하게 될 일을 좋아할 수는 있어. 그런 거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네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도 중요하단 거야." 작은 외삼촌 (산전 근무) "공부는 못해도 돼. 그치만 자격증은 따. 그리고 너희..
동생이 나한테 뽀뽀했어요 같은 남자 동생이지만.. 조금 설렜어요.. ♥ 그냥 순수히 기쁘다는 거니까 오해는 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