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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유지하면서 노래 음질 낮추기, [MP3-Quality-Modifier] 가볍고 편리한 노래 음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MP3-Quality-Modifier 입니다. http://www.inspire-soft.net/software/mp3-quality-modifier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며, 태그를 유지한 채 음악 파일의 품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포터블 프로그램이며, 사용은 무료입니다. 설치파일을 그냥 실행하면 되고, 가장 좋은 점은 음질 변화 전 후로 용량이 몇 퍼센트 늘었는지, 줄었는지를 한번에 알 수 있어 편리하다는 점과, 무엇보다 태그를 유지한다는 게 편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변환을 해 보았을 때 태그는 유지 하지 않는 프로그램만 찾아서 말이에요.
아~ 정말 벅찬 1달이었다. 한 달 (30일)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너~무 벅찬 한 달이었습니다. 평생에 안 해보던 야간자율학습도 (수능 끝나서!) 해보게 되구요, 정말 열심히 공부했네요. 일본어능력시험 N2를 2주 간 준비하고, 웹디자인기능사를 1주일 준비해서 시험을 보는데, 정말 둘 다 시간이 촉박해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거나 책상 앞에 앉아야 했습니다. 사실 일본어능력시험의 경우 제가 일본어에 대한 기 지식이 있어서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는데, 잔 지식과 시험은 그 여하가 다르고, 웹디자인기능사는 시험시간 4시간이라는 압박감이 상당하더군요. 웹디자인기능사의 경우 포토샵과 플래시, 드림위버(어도비 빠돌이)를 이용해 웹 페이지를 제작하는 겁니다. 플래시와 드림위버 때문에 1주일 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오늘 시험을 보고 ..
지하철 광고로 나타난 ‘어베스트!(avast!)’ 오늘 저녁 동묘에서 하계로 하교하던 중에 7호선 열차의 내부 광고를 보니 어베스트의 광고가 있더군요. 정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가 지하철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어베스트가 최초가 아닐까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최초가 아니더라도 매우 드문 일일 겁니다. 특히 총판 형식의 소프트메일이 광고를 내다니.. 평소에 어베스트의 이미지도 좋고, 실제로도 괜찮기에 더 애착이 갑니다. 예전에, 그러니까 07년에 왜 우리나라 백신 회사들은 TV 광고를 안 하는지 카페에 질문을 했던 때가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터무니없기까진 아니더라도 매우 힘든 일인데, 그 광고라는 걸 지하철에서나마 볼 수 있었다는 게 기쁘군요. 어베스트를 비롯해, 국내에 진출한 백신들의 또다른 광고가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
새로이 개편된 티스토리 관리자 이 글이 굴림으로 보이시거나, 맑은 고딕으로 보이심에도 불구하고 매우 흐릿하게 보이십니까? 해결 방법에 이곳을 참고하십시오. 제 블로그 내의 모든 글은 CCL이 있습니다. 글 하단에 있으므로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외는 맨 하단의 원문을 참고하시오. 간만에 티스토리 관리창에 들어가 보니 관리창이 바뀌어 있더군요. 매번 이러한 패치가 이루어질 때 나오는 말이지만 역시 이번 패치에도 말이 많습니다. 특히 티스토리는 관리자 블로그에 덧글을 달 수 있어서 그 피드백이 훨씬 더 크게 와 닿는 경향이 있네요. 다행히도 제가 이용하는 기능 중에 불편해진 것은 없는 편이라 이번 개편에서 크게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제가 뭐 쓰는 거래봐야 항상 후기 정도뿐이니 이번에도 후기 남기고 이벤트 참..
Opera 브라우저 속 가볍고 강력한 Mail 클라이언트, Opera Mail 바로 몇 일 전 Mozilla Thunderbird가 너무 무거워졌다는 글을 썼습니다. 그 의견에는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 가벼우면서도 내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Mail 클라이언트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보니 의외로 답은 가까이에 있더군요. 바로 Opera 브라우저에서는 이미 Mail 클라이언트 기능이 기본으로 지원되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 뒤 제가 왜 고민을 했는지 정말 바보 같을 정도였습니다. Thunderbird는 지울 생각입니다. Opera Mail 클라이언트를 사용함으로 얻는 이점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Opera 브라우저로 한번에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것, 타 전용 Mail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 비해 뒤떨어지는 점이 없다는 점, Opera 데스크톱 팀에 의해 보..
Opera 브라우저의 뛰어난 동기화 기능 ‘Opera Link’ 모바일 라이프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 집에 한 컴퓨터뿐만 아니라, 여러 대의 컴퓨터를 돌리는 것도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그만큼 데스크톱의 가격도 떨어졌고, 이동성이 주가 되는 랩톱의 대중화도 한 몫 했죠. 그럴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브라우저 설정을 해야 했습니다. 다 같은 Opera를 쓰면서도 매번 같은 스피드 다이얼, 즐겨찾기, 노트 등을 설정하는 것은 너무나도 불편하고 번거롭습니다. 오페라 링크 기능은 이러한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이 동기화 기능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페라 서버에 스피드 다이얼과 즐겨찾기, 노트 등을 저장합니다. A에서 저장을 했다면, B에서는 오페라 서버에 접근만 하면 자동으로 스피드 다이얼과 즐겨찾기, 노트 등을 ..
ThunderBird 5버전에 비해 너무 무거워진 6, 7버전 여러분은 메일을 어떤 식으로 확인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의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로 음지에서나 알려졌던 IMAP/POP3 기능을 알게 되신 분들도 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존에 사람들이 다수 사용하던 메일은 웹메일로써 브라우저로 접속한 후 ID와 Password로 로그인한 뒤 웹에서 확인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러한 네이버, 다음 같은 웹메일 서비스 회사들은 IMAP이나 POP3 기능을 지원해 주어 외부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해당 시스템에 엑세스, 메일을 가져올 수 있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MS의 Outlook이나 Mozilla의 Thunderbird 정도가 되겠네요. 예전에는 Outlook을 자주 사용했는데 너무 무겁고 매번 등록할 때도 번거로워서 잘 사용을 안 하게 되더군요...
Opera 브라우저 검색 엔진에 Google [I’m Feeling Lucky] 추가하기 구글 검색을 한번쯤 이용해보신 분들이라면 I'm Feeling Lucky를 보시거나 이용해보셨을 거에요.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은 겁니다. 순간 검색이 등용된 지금에야 저 버튼을 쓰는 일은 거의 없어졌지만, 그래도 예전 분들이나 지금도 쓰고 계실 겁니다. 구글 검색 오른쪽에 있는 것이 I'm Feeling Lucky 입니다. 이 기능이 뭐냐 하면, 검색어의 최상단에 나오는 결과값을 바로 접속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그러니까 구글을 통해 네이버 홈페이지로 접속한다고 가정할 때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어를 치고 구글 검색을 누르느냐, 아니면 I'm Feeling Lucky를 누르느냐. 구글 검색의 경우 한번 치고 최상단에 나오는 네이버 링크를 눌러야 네이버로 접속하게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