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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Story

출퇴근 시간에 비가 오는 건 정말 최악이다

 

전 진심으로 비가 오는 것을 좋아합니다만

저도 이번 년도부터 아침에 지하철도를 이용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출퇴근 시간의 비는 좋아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뉴스에 1호선이니, 노원구 월계동에 산사태가 일어나 사람이 한 명 숨졌다느니 말이 많은데요.

(애도를 표합니다.)

저희 아파트 앞이 바로 중랑천인데 여기에서도 공사를 하고 있길래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전철이 지나가지 못하는 건 아니고 정말 느리게 지나가더군요. ^^;

설마 저 언덕 같은데 무슨.. 산은 아니겠죠?

비가 오는 것은 좋으나,

그로 인해 누군가 피를 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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