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들어왔고, 또 접하게 된 말씀들 중에서 참 감명 깊이 느낀 말씀들을 적어본다. 수시 갱신할 계획이다.
살면서 기회는 꼭 옵니다.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말이죠.
다만 그것을 어떤 위치에서 잡느냐가 달라지는 겁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가 관건이죠.
나는 우연히 이 교수라는 기회를 얻었고,
그 기회를 잡아 지금 90%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친구 젟싃잶(변형)의 아버지 (정보통신학과 교수)
"꼭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는 없어. 다만 네가 나중에 하게 될 일을 좋아할 수는 있어.
그런 거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네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도 중요하단 거야."
작은 외삼촌 (산전 근무)
"공부는 못해도 돼. 그치만 자격증은 따. 그리고 너희, 다들 갈 길이 있을 거 아냐.
나중에 결국 누굴 의지하겠어? 다 지금 이 친구들이야."
2010학년도 졸업생 선배 (해병대 입대)
"자신이 갖지 못할 것을 쫓는 것만큼 바보는 없다.
지금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찾고 발전 시키는 게 진짜 현명한 거야"
2011학년도 2반 담임 깊곇흶(변형) 선생님
"One for All and All for One. The future time has come"
DragonForce , Vally of the damned
Hope one day we'll understand What it means to hold in hands What we call a fantasy,
but it's nothing but a key To the world that now I'm in That we call a wicked dream =
그 환상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언젠가 이해하길 바란다.
그들은 환상이라는 것을 사악한 꿈이라고 말하지만,
환상이란 지금 내가 있는 이 세상으로 통하는 열쇠와도 같다.
Avantasia , The Seven Angels
세의야,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말아라.
취업률은 중요하지 않아. 10%든 5%든 90%던!
네가 그 1%의 확률에 들면 돼. 그 확률에 의지 하지 말거라.
2011학년도 3-11반 담임 선생님 곪괛짎(변형)
그래, 여행 중이라니 좋구나.
여행 중 만나는 어려운 일 피하지 말고 당당히 대하거라.
2013년 스승의 날에 보내드린 문자에서, 1-B 지도교수님으로부터.
노력하면, 누구에게나 기회는 옵니다.
노력하면, 정말로 누군가가 도와주려고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도와주려고 해요.
진짜로 그렇습니다.
2012년 1학기 정** 교수님으로부터.
이런 거 미리 말해주면 안 되는데...
미래란.. 오늘의 연속이 미래가 되는거지..
과거와 현재 미래.. 모두 지금이야
2013년, 존경하는 최** 누나가
(수학문제를 보여주며)
여러분은 수학(受學)을 위해 대학교에 들어왔습니다.
이 정도 문제조차 풀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신 스스로의 문제입니다.
만약 이 문제를 풀지 못하겠다면, 그 사람은 지금 피터지게 공부해야 되는 겁니다.
..
자존심이라는 열매가 떨어져야,
인격이라는 꽃이 핀다고 합니다.
..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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