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오늘 왔다~ 내 후기가 실력 때문에 1등 되었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으므로 행운이라는 놈한테 감사 인사를.. 하우리도 고마워요!
여러 가지 생각해 봤는데, 고3이라는 위치도 그렇고 해서 그냥 미개봉으로 판매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최대한 빨리 팔아 치울 생각이다.
당장에 내일. 중고나라에 글 올려야겠다..
상품 보내준 하우리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워쩔 수가 엄서요. T^T
근데, 진짜 뜯고 싶다. 이건 농담이 아니라.. 나중을 생각하면 파는 게 더 좋은 선택인데… 진짜 뜯고 싶다..
한 나라의 주요 기관을 뒤흔든 물건이 내 손 안에 갑자기 들어 왔는데,
수익성이고 뭐고 뜯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을 느끼는 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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