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용자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던 웹 RSS였던 Google Reader(구글 리더)가 2013년 7월 1일에 종료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구글 리더도 추천을 받았었는데 얘는 비밀번호가 너무 복잡해서 사용하지 않고, HanRSS를 주로 사용합니다.
RSS 리더들의 경우 점점 추세가 Micro(마이크로) 화 되고, SNS(소셜) 적인 '단문 성격'을 많이 띄게 되면서 블로그의 입지가 예전만큼 크지는 않아 보입니다.
어쨌든, 구글 리더를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http://www.google.com/takeout/#custom:reader
이 곳을 참조하여 데이터를 백업 받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한RSS도 좀 간당간당 하는 거 같은데, 웹 RSS 프로그램이 하나 둘 없어지는 게 아닌가 싶어 이래저래 뒤숭숭하네요. 아직까지 RSS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큰 손인 구글이 손을 떼는 것이 반가운 일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
'in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U+ Wi-Fi의 어이없는 사용 설명서 (1) | 2013.04.22 |
---|---|
[어플] 해외 안전 여행 – 해외 여행의 필수 어플 (0) | 2013.04.07 |
새로운 랩탑(Laptop)을 갖고 싶다- (0) | 2013.02.11 |
iOS(6.x) 탈옥(Jailbreak) 공개와 루팅(Rooting)의 필요성에 관하여 (0) | 2013.02.08 |
안드로이드 젤리빈 이상에서 와이파이 인증 문제 (2) | 201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