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이 지나고도 거의 1주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문자로 영화예매권이 안 온다. ( …);
요즘 게임하이와 넷마블 간의 사이가 정말 심상치 않은데, 아무래도 CJ(넷마블)의 수익의 22%가 서든어택인 만큼 서든어택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 두 회사는 서로 선을 너무 많이 넘어 버렸다. 스샷을 못 찍게 만드는 것도 웃기지만, 게임 사가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정보를 업로드 하라고 권유하는 것도 참 웃기는 일이다. 지딴엔 넷마블이 제공 안 한다는 것 때문에 그렇겠지만, 사실상 소송 걸면 백타 넷마블이 지는 것은 뻔할 진데.
물론 그 법정 소송 간의 손실이 장난 아니겠지만, 어디까지나 협박 용으로 그랬을 게 뻔하고.. 넷마블이 서든 하나만으로 먹고 사는 곳도 아닌 것은 당연하다. 애초에 넷마블은 공지사항에 그딴 드립을 치는 것도 무리였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 그냥 영화예매권이나 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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