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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Story

2010년 08월 30일~ 09월 05일 이야기

 

 

앞으로 일기 형식으로 쓸 겁니다.

이번 08월과 09월의 사이는 참으로 길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방학 때의 조금이나마 자유로웠던 시간표를 떠나,
슬슬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본업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 고생도 심하고,
이래저래 힘든 하루 하루가 아닌가 싶습니다. ^^;;
덕택에 1주일 자체는 매우 짧게 느껴졌습니다만,
그렇게 보더라도 전체적인 시일로 보면 참 느릿느릿하게 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시간에 대한 배율도 제대로 맞지 않는 터라 개인적으로도 힘들었고,
덕택에 글도 제대로 못 쓰고 있고 책도 제대로 못 읽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이 4개가 있습니다.
비공개로 작성을 진행 중인데, 언제 완성될지 참 막막 하답니다.

첫째로, '바빌론의 제자들 아크론 편'을 쓰고 있습니다. 과거의 이야기를 쓰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둘째로, '2006년 히나미자와 살인 사건'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소년 탐정 김전일과 쓰르라미 울적에의 크로스 팬픽입니다. ^^; 역시 재밌습니다.
셋째로는 '바빌론의 제자들 에피소드 2'를 쓰고 있습니다. 지난 1편에 대한 후속으로, 유일하게 하루가 다르게 글이 써내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케이온 1기 1화'에 대한 '감상'이 있습니다. 이것도 작성 중인데, 쓰고 있는 취지와 내용이 맞지 않아 고민 중입니다.

글을 적고는 있는데 정작 포스트는 하지 않으니 이건 뭐..

그리고, 조만간 린킨파크의 4집 정규앨범이 발매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예약구매를 완료한 상태이고,
추후에 더 비용이 드는 한정판 (LPU 전용)은 구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2만원 짜리로 만족 할게요.
사실 이것도 조금 힘들었어요 ToT..
사실 조금씩 노래가 공개가 되고는 있는데, 기대하는 바,
제대로 앨범이 오면 감상할 예정입니다.
랩소디의 EP도 곧 나오는군요. ^^;
10월에 예정되어 있고,
The Frozen Tears Of Angels가 국내 정식 라이선스로 수입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 영향에 의해 국내 정식 수입도 가능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드라마에 관한 소식,
최근 영국 드라마로써 대박을 치고 있는 드라마 <셜록 Sherlock>의 UnLocking 등이 공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막이 있으면 좋겠지만,
일단 이 작품은 정말 '대박'이므로 꼭 한번 감상해보시길 권유합니다.
개인적인 영국 드라마, 즉 브리티시 드라마 빠돌이(!)로써, 정말 기쁩니다.

애니메이션에 관한 소식,
최근 흑집사를 감상하고 있는데,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멋있습니다.
원작은 코믹스로, 한번 구매 해볼 생각입니다. 그러나…..

메모리에 관한 소식,
어머니에게 졸라서 MicroSDHC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별로 안하더라구요.
앞으로 E100에 꽂아두면서 매일매일 애니메이션 등을 감상하는데 사용할 생각입니다. 4GB.

마지막으로, 곧 10일 입니다.
전체적인 국내 라이트 노벨의 발간이 있습니다.
이번 달에 구매할 양만해도 65,000원인데, 어떻게 충당해야 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후드드.. 최근 MicroSDhc를 구매한터라, 엄마한테 사달라기도 뭐하고..

전체적으로 한번 써 봤는데, 글의 넓이가 넓을 때 이런 글은 맞지 않는군요.
글이 더러워 보여요. 어떻게든 가운데로 정렬해봤습니다만, 글씨체 10포인트를 포기하고 말았네요. 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