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 My Story

지름신은 빠르고, 소리 없이 다녀간다

 

지름신은 빠르고 소리 없이 다가온다.

지름신의 지배 아래 희미하게 정신을 차린 나의 생각은

'이것을 사고 싶다'에서

'어떻게 하면 쿠폰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문득 내가 잠에서 깨었을 때

8만원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있었도다…

그리고 그가 저지른 또 하나의 짓은..

 

 

……………!

10만원을 쓴지 1주일도 안 되었건만 T^T

 

(추가)

그리고..

 

 

…..!!!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