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 My Story

2010년 09월 06일~ 16일 이야기

대부분의 이 시간대는 중간고사 시즌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바쁜 하루하루, 솔직히 이걸 쓰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기억조차 못했습니다.

최근 이야기를 이어볼까요.

솔직히 6일의 이야기도 다 기억이 안 나요. T-T

 

11일, 무사히 라이트 노벨의 신간을 구매했습니다.

신간은 총 10권 정도로써, 많은 책들을 구매했습니다.

다소 발행일을 알 수 없었던 괴물 이야기 하()권은 15일 구매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16일 발송해서 17일 받을 수 있을 것 같군요. ^^

추석 가는 길이 쓸쓸하진 않을 것 같더이다.

 

드라마 쪽으론, 닥터 후 프롬(Proms)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닥터 후의 프롬은 닥터 후에 나오는 인물과 노래들을 실질적으로 공연하는 것으로써,

본 시리즈는 아니지만 국민 드라마 닥터 후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영국 드라마 멀린의 시즌3가 시작되었습니다.

보지는 않습니다.

 

셜록의 파일럿 (미공개 0화) 부분에 대한 자막을 디시인사이드 영국 드라마 갤러리에서

익명의 분께서 한글 자막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감상했는데, 확실히 1시간 정도라 조금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

 

제로의 사역마 1~17, 외전 1~3권을 모두 판매했습니다.

우체국의 힘은 대단하군요. 노원에서 목포까지 하루..

4만원에 판매했고,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왜 파냐구요? 좋은 걸로 다시 사려구요. ;ㅁ;..

더불어 용돈 용으로 삼국지 74권도 현재 계약 진행 중(?)에 있습니다.

후원은 이모 님으로.. 이것만 수주(!?)되면, 전 꽁돈 10만원 버는 겁니다.

 

린킨파크의 신보 A Thousand Suns 예약 구매한 것이 모두 왔습니다.

예약 구매에서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지관통 및 포스터가 첨부되었습니다.

이것은 조금 뒤 글로 쓸 겁니다. ^^;

오늘 글 쓸 게 좀 많습니다.

 

새로운 멜로딕 스피드 메탈 장르의 그룹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Rhapsody Of Fire처럼 스토리가 있는 컨셉트 앨범이 주류인

프로젝트 앨범, 아반타시아, Avantasia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드래곤포스나 랩소디처럼 보컬이 묵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환상적인 음으로 듣는 이를 매료합니다.

총 7집까지 나와있고, 지난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신보, The Frozen Tears of Angels와 함께

한국의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수입하여 공식 라이선스된 앨범입니다.

돈도 없는데 진짜 --;

 

최근 일본 노래, 즉 J-POP이라고 통용되는 노래 중 여러 것을 듣고 있습니다.

노력하는데 자꾸 아반타시아의 노래에 밀립니다. 아놔 T-T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공지가 발표되었습니다.

이것도 글로 쓸 겁니다.

 

AVG AntiVirus의 새로운 버전 업데이트 예정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최신버전은 9.5로, 새로이 발표될 버전은 2011이라고 합니다.

UI에 대한 변화는 거의 없더군요.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추석과 끼어서, 학교 측에서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휴일은 모두

신청자에 한해 등교 허가 내주는 방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월요일도 쉬고 금요일도 쉬어서 8일을 놀더라구요.

 

애니메이션 부분으로는,

최근 이제 10월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러 애니메이션들이 종영을 맞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종영에 들어간 것은 케이온, 오오카미 씨 시리즈로,

이제 슬슬 10월 시즌을 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MicroSD를 구매했는데 아직 애니메이션은 많이 못 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

이거 뭐 소식 전하는 것도 아닌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