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Story
[2011.12.24] Merry X-mas!
세의
2011. 12. 24. 01:04
2011년도 모두 지나가 이제 크리스마스가 코앞입니다.
이 주간 블로그 글이 또 뜸~했는데 24일 날 시험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 ..)/
생각해보면 전 생일이나 기타 날들은 챙기지 않지만,
존재만으로도 소망과 희망의 의미가 있는 이 날은 그나마 생각해보게 되는 날입니다.
눈도 오고..
이번 1년은 제 인생에서 최선을 다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기쁘기 그지 없군요. 더 나아가 앞으로도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산타 할아버지께 빌어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며, 내가 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기를,
더불어 동심을 잃지 않고, 나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